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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자격요건을 갖춘 공증인(변호사) 앞에서 하는 방식의 유언을 말하는데 다른 방식의 유언과는 달리 비용이 든다는 단점이 있으나 보관, 위조, 변조, 분실, 도난의 위험이 전혀 없고 다른 유언 방식과는 다르게 검인절차 없이 바로 유언 내용을 집행할 수 있어 유언자 사후 분쟁처리절차가 간편하다는 커다란 장점이 있습니다. 자필유언서, 비밀유언서, 녹음유언서 등 기타 방식의 유언은 위·변조가 가능한데다가 보관과 유지가 어렵고 방식이 생각보다 까다로워 무효가 될 소지가 크며(유언장의 효력이 부인되면 법정상속분에 따라 상속재산이 분할됩니다) 법원의 검인절차를 거쳐야 하는 등 여러 가지 불편함 점이 많아 공증 방식의 유언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 공정증서에 의한 유언은 2인의 증인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집니다.
- 유언자는 공증담당변호사의 면전에서 유언의 취지를 구술하고 공증인이 이를 기록하여 유언자에게 다시 읽어 들려줍니다.
- 유언자와 증인이 그 기록이 정확하다고 승인하면 각자 서명날인 합니다.
 
- 누구든지 편리하게 이용 - 다른 유언방식과는 달리 문맹자의 경우에도 구두로 진술할 수 있는 한 유언을 할 수 있습니다.
- 유언의 확실성 보장 - 공증인이 관여하기 때문에 방식의 흠결로 효력이 상실될 염려도 없고 공증인가 법무법인에서 보관하므로 분실, 은닉, 도난, 위변조의 위험도 없습니다.
- 검인절차의 생략 - 공정증서가 아닌 유언서는 유언자의 사망 후 즉시 법원의 검인을 받아야 하나 유언공증의 경우에는 그 와 같은 절차가 생략되어 편리합니다.
- 가족 간의 재산다툼 방지 - 다른 방식의 유언서는 이해관계가 첨예한 상속인들이 이를 믿지 않으려는 경향이 강해 분쟁이 심화될 소지가 크나 공정증서에 의한 유언서는 신뢰성이 보장되므로 상속인들 간에 분쟁이 예방될 수 있습니다.
- 단독으로 권리행사 가능 - 부동산의 경우 상속인이 단독으로 직접 등기이전을 받을 수 있고 유언자의 예금 역시 상속인이 단독으로 인출할 수 있으므로 다른 상속인들의 협조를 구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유언공증은 자격요건을 갖춘 공증변호사가 참여하여 이루어지게 되므로 상속관련법률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상속전문변호사에게 이를 맡기시는 것이 안전하고 가장 유리하게 유언을 설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다만, 유언공증은 엄격한 요건에 맞추어 진행하지 않으면 공증 자체가 나중에 무효가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공증사무실의 전문성을 잘 따져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