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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제1순위 - 피상속인의 직계비속·배우자
② 제2순위 - 피상속인의 직계존속·배우자
③ 제3순위 - 피상속인의 형제자매
④ 제4순위 - 피상속인의 4촌이내의 방계혈족

상속순위는 제1순위가 피상속인의 직계비속이고 제2순위는 피상속인의 직계존속이며, 제1,2순위가 없으면 제3순위는 피상속인의 형제자매, 제4순위는 피상속인의 4촌이내의 방계혈족입니다.

가) 제1순위 직계비속
제1순위 직계비속은 아들, 딸 또는 장남이든 차녀이든 구별하지 않고 균등하게 상속하고 기혼·미혼의 차별도 두지 않습니다. 그리고 피상속인의 배우자가 있으면 같이 상속하고 피상속인의 배우자 상속분은 자녀분의 상속분의 5할을 가산합니다.

나) 제2순위 피상속인의 직계존속
제1순위의 상속인이 없을 때, 즉 피상속인의 직계비속(자녀)이 없으면 피상속인의 직계존속과 배우자가 공동으로 재산을 상속합니다. 다만 피상속인의 배우자 상속분은 피상속인의 직계존속의 상속분의 5할을 가산합니다. 직계존속은 부계이든 모계이든, 양부모이든 상관없으나, 다만 적모나 계모는 상속권이 없습니다. 처가 사망한 경우에는 처의 부모도 본가의 부모와 마찬가지로 상속권이 있으며, 직계존속이 여러 사람이 있을 때, 피상속인과 촌수가 가장 가까운 사람이 선순위로 상속합니다.

다) 제3순위 피상속인의 형제자매
제1,2순위의 상속인이 아무도 없을 때에는 피상속인의 형제자매가 상속인이 됩니다. 주의할 점은 피상속인의 직계비속(제1순위)과 피상속인의 직계존속(제2순위)이 없지만 피상속인의 배우자가 있다면 피상속인의 형제자매는 상속인이 될 수 없고 피상속인의 배우자가 피상속인의 재산을 전부 상속합니다. 따라서 피상속인의 형제자매가 상속인이 되기 위해서는 피상속인의 직계비속·직계존속·배우자 모두가 없어야 합니다. 형제자매는 성차별, 기혼·미혼의 차별, 동복·이복(대법원1997.11.28. 96다5421)의 차별이 없으며, 형제자매가 여러 명이 있는 경우에는 같은 순위로 공동상속인이 됩니다.

라) 제4순위 피상속인의 4촌 이내의 방계혈족
제4순위는 우리가 알고 있는 3촌(큰아버지, 작은아버지, 고모, 외숙부, 이모 등)과 4촌(3촌의 자녀 즉 질, 생질 등)이라는 사람들입니다. 만약에 3촌과 4촌이 동시에 살아 있을 때는 3촌이 상속하고 4촌은 상속하지 못합니다. 방계혈족이면 성별, 기혼. 미혼, 부계, 모계, 적자·서자의 차별 등은 묻지 않습니다.

마) 피상속인의 배우자의 상속순위
피상속인의 배우자는 제1, 2순위의 상속인과 함께 상속을 받습니다. 따라서 제1,2순위의 상속인이 없고 피상속인의 배우자만 있다면 피상속인의 배우자가 단독으로 상속을 받게 됩니다. 남편이 사망한 경우에는 처는 자식들과 공동으로 상속하고, 자식들이 없거나 손자·손녀들도 없는 경우에 처는 시부모와 공동으로 상속을 받습니다. 처가 사망한 경우에 남편은 자식들과 공동으로 상속하고, 자식들이 없거나 손자·손녀들도 없는 경우에 남편은 장인·장모와 공동으로 상속을 받습니다. 현행법상 사실상의 배우자(사실혼)에게는 상속권이 인정되지 않습니다.